[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모바일리더(100030)가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정부 3.0' 계획에 힘입어 연사흘 상한가로 치솟았다.
13일 오전 9시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모바일리더는 전날보다 14.88% 오른 1만2350월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11일 이후 연사흘 상한가를 기록하며 이날까지 51.35% 급등했다.
모바일리더는 스마트폰 등모바일 기기와 PC컴퓨터간의 데이터 전송 기술인 싱크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