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SK가스(018670)가 프로필렌을 생산하는 석유화학사업 진출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6일 오후 1시36분 현재 SK가스는 전일대비 3300원(5.16%) 오른 6만730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15일 업계에 따르면 SK가스는 LPG 프로판을 원료로 하는 유화사업에 진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필렌은 자동차 부품, 전자제품류 등의 기초 원료로 사용되는 재료로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