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코카콜라는 영국의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 브랜드 '슈웹스(Schweppes)'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슈웹스'는 자극이 적고 부드러운 탄산이 특징으로 레몬 토닉, 진저 에일, 그레이프 토닉 총 3가지 맛이 출시됐다.
1783년 탄생한 슈웹스는 1792년 영국 출시된 이래 왕실에서 사랑 받은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 브랜드로, 전통과 유산을 중시하는 영국에서 오랜 기간 동안 큰 사랑을 받아온 전통성 있는 브랜드다.
슈웹스는 350ml PET(편의점 기준 1700원)와 270ml 유리병(편의점 기준 2000원)의 2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