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KT가 본격적인 휴가철과 런던 올림픽을 맞이해 인천·김포·김해공항에 위치한 올레 로밍센터에서 글로벌 회화앱 무료 다운로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KT는 '글로벌회화 Plus'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12개국의 회화를 수록하고 언어별로 4000여 개의 생활 표현을 제공해 해외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강조했다.
또 올레 로밍센터에 방문하는 올레클럽 '슈퍼스타' 등급 고객에게는 다음달 말까지 여행자 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해주는 여행자 보험이며, 올레 로밍센터에서 올레클럽 등급 확인 후 가입할 수 있다.
강국현 KT 개인Product&Marketing본부장은 "많은 고객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올레 로밍센터에서 친절한 서비스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며, "모든 고객이 즐거운 여행길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올레 로밍센터에서 출국 전 로밍 관련 안내와 다양한 로밍 부가서비스 가입을 제공해 매달 7만명 이상의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KT가 인천·김포·김해공항에 위치한 올레 로밍센터에서 글로벌 회화앱 무료 다운로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