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엔씨소프트의 주가 급락세가 멈췄다.
24일 오전 10시55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1%대 상승한 2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대까지 하락했지만 낙폭을 줄이며 강세로 전환됐다.
외국계 증권사인 골드만삭스증권이 매수 상위에 올라와 있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이 서비스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달 들어서만 주가가 최대 약 28%까지 하락했었다.
하지만 20만원선을 찍은 이후 소폭 반등했다.
급락의 원인이었던 기관들의 매도세도 멈췄다.
기관들은 전날까지 2거래일 연속 엔씨소프트를 순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