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유니레버코리아 도브는 지난 3월 '싱글맘 후원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을 '동방사회복지회 에스더의 집'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도브는 '싱글맘과 아기를 위한 응원 댓글 이벤트'를 통해 센스티브 스킨 바디워시 & 바를 에스더의 집에 전달한 바 있으며, 최근 네이버 해피빈 콩스토어 기부전을 통한 판매수익금 전액을 추가로 전달했다.
도브의 '싱글맘 후원 캠페인'은 혼자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고, 이들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소비자 참여형 후원 캠페인으로, 2주 만에 3000여명이 응원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승오 도브 마케팅 팀장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싱글맘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전달할 것"이며, "소비자들과 함께 도브 센스티브 스킨처럼 촉촉하고 건강한 세상을 위한 긍정적 참여 활동의 장을 제공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