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게임빌(063080)은 소셜 네트워크 전략 게임 '킹덤로얄'이 출시 초반부터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 게임은 출시 보름만에 누적 다운로드 10만 건에 육박해 T스토어 무료 다운로드 순위에서 상위를 고수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킹덤로얄'은 기존 SNG와 차별적으로 '전투'를 강조하고, '게임빌 라이브'를 통해 친구간 공격과 함께 유저간의 경쟁을 유도한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게임 내의 공공 자원은 거점의 공격을 통해 점령한 후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도 유저들 사이에서 전투가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한편, '피싱마스터', '킹덤로얄' 등 최근 게임빌이 내놓은 신작 소셜 게임들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킹덤로얄 스크린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