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GS(078930)샵 인터넷쇼핑몰(www.gsshop.com)은 오는 31일까지 올림픽 TV 관람족을 겨냥해 '런던 열기 100배 즐기기' 특집전을 벌인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과 영국의 시차로 늦은 밤부터 새벽에 열리는 경기를 즐기면서 몸을 챙길 수 있는 아이템을 할인 판매한다는 것이 기획의도다.
예로 출출함을 달랠 수 있는 야식을 판매한다.
일반 핫도그보다 소시지가 2배 가량 큰 '동원 더블 빅 핫도그'는 4개들이 1봉지에 5900원. 890원인 무알콜 맥주 '밀러 맥스 라이트'를 590원에 할인 판매하는 것이다.
밤샘 응원으로 상할 수 있는 피부 건강을 위해 얼굴에 붙이는 젤 마스크팩 '쌍빠 마스크' 총 15박스를 82% 할인된 3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종아리를 마사지해주는 '세븐라이너 베스트 슬림'은 16만8000원에 선보인다.
열대야를 이기기 위한 냉방용품으로 제습과 선풍기 기능이 동시에 가능한 '리빙엔 by루펜 에어퓨리어 제습선풍기'를 7만9000원, '히라카와 쿨젤매트'를 21만9600원에 선보인다.
함동권 GS샵 EC마케팅팀 차장은 "이번 기획전은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고객들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사은품, 특별할인 혜택이 풍성한 만큼 올림픽의 즐거움을 배가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