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셀트리온이 관절염치료제 바이오시밀러의 식품의약안전청 허가 이후 줄곧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재료 노출에 의한 차익실현 물량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오전 9시43분 현재
셀트리온(068270)은 전 거래일 대비 850원(3.02%) 하락한 2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키움증권과 골드만삭스가 매도 상위창구로 기록되고 있고 외국인은 11만여주를 팔고 있다.
지난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셀트리온의 관절염치료제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Remsima)’의 판매를 허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