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서울교대 평생교육원과 함께 다음달 20일부터 '방과후 미디어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방과후 교육 이론 및 교육학 ▲미디어교육의 이해 및 실습 등으로 구성돼 8주간 시행된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미디어교육 지도사' 자격증 시험 응시기회가 부여되며 향후 미디어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수강희망자는 다음달 13일까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으로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20명이고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ca.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