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SJM이 노사갈등으로 인해 직장을 폐쇄했다는 소식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10시51분 현재
SJM(123700)은 전 거래일 대비 800원(9.64%) 하락한 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JM은 장 중 공시를 통해서 노사갈등으로 인해 정상적 경영이 불가능하고 회사의 재산과 시설 보호차원에 따라서 안상공장과 시화공장 등 직장을 폐쇄키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자동차부품(flexible Coupling)과 산업용제품(Expansion Joint)의 생산에 차질이 있을 것”알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