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NS홈쇼핑(대표이사 도상철)은 2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올림픽 기간 중에 심야 생방송을 편성하고, ‘응원 먹거리’ 상품을 생방송 진행한다고 밝혔다.
NS홈쇼핑은 새벽 2시부터 4시까지 올림픽 경기를 시청하면서 출출한 속을 달랠 수 있는 ‘응원 먹거리’ 상품을 집중 편성했다.
런던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7월 27일 새벽 2시 ‘쥐포’(3만9900원), ‘선진소시지’(3만9900원) 등 맥주 안주로 대표되는 상품들을 방송한다.
남자수영이 펼쳐지는 7월 29일 새벽에는 새벽 2시부터 ‘유민상 구이족발’(3만9900원), ‘하림허브훈제치킨’(3만9900원)가 방송됐다.
이외에 다음달 12일까지 다양한 특가 상품들을 새벽 생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올림픽 기간 동안 공중파 3개사가 공동 중계를 진행하면서 채널을 돌릴 때 홈쇼핑 채널도 눈에 띄게 되고, 이런 TV시청 패턴이 홈쇼핑 매출에 좋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NS홈쇼핑에서는 런던올림픽을 기념해 ‘코리아 파이팅! 치킨먹고! 금메달 따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NS몰(www.nsmall.com)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