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003540)은 내달 2일까지 다양한 종목을 기초자산으로하는 총 350억원 규모의 주가연계증권(ELS) 7종을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신ELS2366호는 3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SK텔레콤과 KT&G에 연동해 6개월마다 조건 충족 시 연 8.0%의 수익을 제공한다.
대신ELS2367부터 2372호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며 코스피200과 S&P500를 기초자산으로 6개월마다 조건 충족 시 연 9.2%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ELS2368호는 코스피200과 S&P500, 삼성전자에 연동해 6개월마다 조건 충족 시 연 12.0%의 수익을 지급하고 2371호는 S&P500와 호남석유에 연동해 매 4개월마다 조건 충족 시 연 15.45%의 수익을 제공한다.
대신ELS2372호는 발행 6개월 이후부터 매월 조기상환을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기아차와 LG화학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연 14.04%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코스피200, HSCEI, S&P50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369호와 코스피200, S&P500, 삼성전자에 연동하는 2370호는 매월 조건 충족 시 각각 0.68%(연 8.16%)와 0.85%(연 10.2%)의 월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8월 3일이다.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