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프랑스의 약국 화장품 브랜드 '듀크레이'(Ducray)는 피부 트러블 진정과 피지 분비 조절 효과를 가진 '케라크닐(KERACNYL)' 기능성 라인을 국내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듀크레이는 온천수 스프레이로 유명한 아벤느(AVENE)와 함께 프랑스 제약회사인 '피에르파브르'에서 제조,
유한양행(000100)이 국내 수입 국내 유통하고 있는 브랜드다.
케라크닐 라인은 듀크레이 피부과학 연구소가 개발한 복합 유효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과잉 피지 분비 개선, 각질 제거, 청정 효과, 수딩 등 트러블 피부를 가진 사람이 주고객층이다.
라인은 세안제와 화장수, 에멀전, 마스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트러블 피부용 세안제 '케라크닐 젤 무쌍' 은 저자극 세정제로 세안 시 미르타신®이 트러블 유발 원인을 제거하고 사발 추출물 성분이 과잉 피지 분비를 개선해준다.
화장수 '케라크닐 로씨옹 퓨리피앙뜨'는 폴리하이드록시산 성분이 각질을 용해하고 모공 수렴 효과를 낸다.
에멀전 타입의 '케라크닐 마띠피앙' 은 수분공급과 과잉피지 분비 개선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며, '케라크닐 마스크'는 마스크와 스크럽 기능을 가진 멀티 마스크 팩이다.
이 제품은 전국의 올리브영, GS왓슨, W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듀크레이 브랜드 관계자는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안전하고 순한 트러블 전문 제품으로 관리하는 것이 트러블 관리의 시작"이라며 "듀크레이의 케라크닐 라인은 듀크레이의 식물성 특허 성분이 들어있어 트러블을 효과적으로 케어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