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자사가 온오프라인에서 운영하고 있는 갤럭시S3 체험존 '갤럭시S3 스타디움' 캠페인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 체험존 캠페인은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제품기능을 게임과 접목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통해 갤럭시S3를 알리고자 기획된 새로운 형태의 통합 마케팅 활동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또 Miss A, 엠블랙, 씨스타, 포미닛 등 국내 인기 아이돌 9팀과 인기 개그 코너'꺾기도' 팀이 참여해 제작된 13편의 영상이 갤럭시S3 스타디움 마이크로사이트와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Ⅲ 스타디움'의 오프라인 체험도 함께 운영해 지난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다음달 12일까지 매 주말마다 광주·수원·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갤럭시S3의 기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체험존 행사에 참가한 소비자들이 "갤럭시S3의 기능을 직접 체험하니 왜 갤럭시S3가 그렇게 인기인지 실감이 난다", "실생활에 유용한 기능들을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등 갤럭시S3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다음달 7일에는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스타디움 캠페인에 참여한 아이돌 스타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갤럭시S3 게임과 콘서트를 실제로 만나 볼 수 있는 'S3 아이돌 빅 매치'를 연다고 말했다.
이번 'SⅢ 아이돌 빅매치'에는 Miss A, 엠블랙, 씨스타, 포미닛, 제국의 아이들, 나인뮤지스, 달샤벳, B1A4 등 국내 인기 아이돌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운영사무국(1899-3087)으로 하면 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3 스타디움'은 소비자들이 갤럭시S3의 우수성을 좀 더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대중문화와 결합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이 갤럭시S3의 기능을 보다 효과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이 '갤럭시S3 스타디움' 체험존을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