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은행株, 급등 후 조정폭 제일 크다

입력 : 2012-08-01 오후 2:37:19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은행주들에서 단기 급등의 부작용이 가장 많이 나타나고 있다.
 
1일 오후 2시25분 현재 신한지주(055550)는 2.49%, 우리금융(053000)은 2.69%, 하나금융지주(086790)는 2.63% 하락하고 있다.
 
 
현재 KRX 금융업종지수 하락율은 2%로 전체 업종 가운데 가장 낙폭이 크다.
 
전재곤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은행주에 대한 새로운 악재는 없지만 시장 변동성이 심한 상황이고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도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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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