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일
티씨케이(064760)에 대해 가동률 상승으로 본격적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서원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와 LED향 매출 증가로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가동률을 회복하면서 매출이 증가했고 OPM도 개선됐으며 제2공장의 안정화 작업도 마무리됐다"고 평가했다.
서 연구원은 "태양광 전방산업의 매출 개선은 오는 2013년에나 가능할 것"이라며 "이 때는 수요 회복에 따른 가동률 개선으로 본격적인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