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뱅앤올룹슨은 자사 TV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B&O TV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3D TV인 '베오비전 12'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540만원 상당의 우퍼 스피커인 '베오랩 2'를 100만원에 특별 할인 판매하거나 전용 스탠드를 증정한다. 또 '베오비전 7'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290만원 상당의 우퍼 스피커 '베오랩 11'을 100만원 특가로 판매한다.
베오비전 12는 자동화면조정(APC) 기술을 탑재해 실내환경 조건에 따라 스스로 밝기와 콘트라스트를 조절하는 65인치형 스마트TV다.
베오비전 7 또한 APC기능과 비전클리어를 적용해 자연색을 완벽하게 구현하며, 3D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내장돼 있어 고화질의 3D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스테디셀링 오디오 시스템인 '베오사운드 9000'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