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NS홈쇼핑은 매월 둘째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간 전국 각지에서 생산하는 지역 특산물을 할인가에 판매하는 '지역특산물 5일장'을 마련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9일에는 '50년 간잽이' 이동삼 선생의 '이동삼 안동간고등어' 15팩(팩당 80g)을 44% 할인된 1만8900원에 판매한다.
당도가 높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아지해이 안동 단호박' 4과(개당 1kg 이상)는 38%를 할인된 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10일에는 경남 남해의 '해풍을 먹고 자란 남해마늘' 특반접 50개(2.3kg 내외)를 38% 할인된 1만5700원, 2012년 첫 출하한 전남 순천의 '생물 햇 새우(구이용)' 600g(35마리 내외)을 36% 할인된 1만5900원에 각각 선보인다.
이밖에 지역특산물 5일장 기간에는 청도 아이스홍시, 경북 아오리사과, 강원도 옥수수, 제주 흑돼지 등을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NS몰(www.nsmall.com)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