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한우전문기업 다하누는 광복절을 맞아 독립 운동가와 그 후손 및 유공자들에게 혜택을 드리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하누가 운영하는 영월, 김포 다하누촌과 고기백화점 AZ쇼핑 판교, 수진역점에서 동시에 이뤄지며 광복절이 있는 8월 셋째주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기간동안 지정된 다하누 매장을 방문해 독립 운동가 또는 그 가족임을 증명할 수 있는 보훈증 등을 제시하면 신선한 산지 직송 다하누 육회 한접시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다하누가 운영하는 한우전문쇼핑몰 다하누몰에서는 태극기 퍼즐 댓글 이벤트와 광복절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다하누몰 홈페이지에 접속해 곳곳에 흩어진 태극기 퍼즐을 찾아 상품명(위치)을 댓글로 응모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이달 31일까지며 추첨을 통해 1등부터 3등까지 다하누의 명품 한우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둘째 주에 고지되며 자세한 사항은 다하누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