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Tip)신한투자, ELS 11종·DLS 2종 판매

입력 : 2012-08-13 오후 3:00:45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ELS 13시, DLS 17시)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주가연계증권(ELS) 11종과 파생결합증권(DLS)2종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DLS 317호’는 옥수수 최근월선물•대두 최근월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로 3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가격이 행사 가격 이상인 경우 또는 만기평가일까지 각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7.56%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발행 후 6개월부터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6, 12, 18, 24, 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원금이 자동 상환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일 경우라도 원금이 상환된다.
 
‘신한금융투자 DLS 316호’는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런던 은 고시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스텝다운형 구조이며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인 경우, 원금의 1%(연 12%)를 지급한다. 월수익조건을 모두 충족시 최대 36회의 수익지급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발행 후 6개월부터 3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일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LS 5233호’는 KOSPI200•HSCEI•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형 구조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행사가격 이상인 경우 연 10.2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6개월이후 매월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3~24개월), 85%(25~36개월) 이상인 경우 원금이 상환된다. 반면 만기평가일에 각 기초자산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인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외 KOSPI200를 기초자산으로 한 1년 만기 원금보장형(5230호), KOSPI200•HSCEI•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5231, 5234호), 기아차 보통주•삼성화재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5232호), KOSPI200•S&P500 을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5235호), KOSPI200•삼성중공업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5236호), 삼성전기 보통주•기아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비보장형(5237호), 삼성전자 보통주•NHN 보통주를 기조차산으로 한 원금비보장형(5238호), 신한지주 보통주•SK이노베이션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비보장형(5239호), LG화학 보통주•LG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비보장형(5240호)ELS를 발행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신한금융투자 지점과 금융상품몰(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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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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