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모두투어(080160)는 중국 황산시 여유국 위원회와 우호협정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모두투어는 황산시 관광 상품을 기획하고 홍보를 통해 한국 여행객 모객을 책임지게 된다.
또 각종 단체들이 황산시를 여행할 수 있도록 여행아이템 개발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으며, 한국-황산시 간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 운항을 계기로 관광객 수를 높여가기로 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중국 황산에 연간 1만5000여명 규모의 여행객을 송객하고 있으며, 올 동계성수기에는 겨울 황산의 명산 절경과 최고 수질의 온천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