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메디포스트(078160)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는 ‘식물성 오메가3’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는 다른 오메가3 제품과는 달리 해조류 추출물 등 식물성 원료로 제조해 중금속이나 환경호르몬 중독의 위험이 없다.
또한 제품의 캡슐도 동물성 젤라틴이 아닌 식물 성분으로만 구성하고, 해바라기 씨, 호두 유지, 로즈마리 추출물 등 천연 성분을 첨가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주요 성분인 DHA는 체내에서 충분히 합성되지 않아 음식물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로, 두뇌 및 신경계 발달, 시력 유지, 노인성 치매 완화, 혈행 개선 등의 기능을 한다.
특히 임신부의 경우 태아의 두뇌 발달과 조산 예방 및 산후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되며,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심리적 불안증세가 있는 청소년에게도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식물성 오메가3'는 모비타 쇼핑몰(
www.mo-vita.co.kr) 또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이번달 말까지는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개월 분 6만7000원이다.(할인가 4만6000원)
◇식물성 오메가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