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Mnet은 <윤도현의 머스트>가 콜라보레이션 특집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훈훈한 외모의 더블K와 힙합 대부 바비 킴이 환상적인 힙합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이고, 뒤이어 부가킹즈의 멤버 간디와 쥬비트레인이 무대에 올라 오랜만에 부가킹즈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언제 어떤 뮤지션이 등장할 지 모르는 상태에서 공연장의 열기는 점점 더 고조되고, 마지막으로 등장할 가수는 하하와 스컬이다.
이들은 부가킹즈와 함께 '틱택토'를 부르고, 영화 '슈렉'에 삽입됐던 'Who Let The Dogs Out'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독특한 매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Mnet의 <윤도현의 머스트>는 오는 18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더블K(왼쪽)와 바비킴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