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성광벤드(014620)가 하반기 실적이 레벨업될 것이라는 증권사의 기대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후 1시55분 현재 성광벤드는 전일 대비 1400원(6.19%) 오른 2만4000원에 거래중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성광벤드의 7월말 수주잔고가 2200억원에 이를 것이며 3, 4분기 매출액은 1000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피팅 시장은 현재 공급자 우위 시장으로 전환돼 매출증가와 수억성 개선이 동시에 이뤄질 전망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