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투썸플레이스는 CINDI(시네마디지털서울) 영화제와 손잡고 한국영화 인재 발굴과 제작활성화를 돕는다고 17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영화제 기간 동안 투썸플레이스 압구정점 매장 내에 영화제 메인 인포메이션 데스크와 이벤트 티켓 데스크를 마련하고, 영화제 게스트와 신디 필름 관람객 등을 위한 ID발급 데스크 및 기념품 데스크 공간도 설치된다.
또 영화제 기간 동안 영화제 티켓을 소지한 고객에게는 투썸플레이스 커피와 음료를 10%할인해 주고, 투썸플레이스 공식 트위터(@atwosomeplace)에서는 추첨 이벤트를 통해 투썸 음료 교화권, 영화예매권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