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태성의 글로벌 핫이슈(아시아)
출연: 민태성 부장(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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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美 고용지표 악화...실업수당 신청 증가
2. 부동산시장 회복 기대감 고조
3. 연준, QE3 논란 확산
4. 글로벌 제조업 붕괴 우려 상승
▶美 고용지표 악화...실업수당 신청 증가
· 노동부, 주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 증가한 4,000건
5주만의 최고치 · 예상치 36만 9,000건 상회
· 2월 4년만에 최저치 떨어진 후 개선 조짐 보이지 않고 있다
· 4주 평균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 36만 8.000건으로 증가
▶부동산시장 회복 기대감 고조
· FHFA 6월 주택가격지수 전월比 0.7% 상승
· 전년比 상승 폭 3.6%. 2Q 전분기比 1.8% · 전년比 3% 상승
· 분기 기준 상승 폭 2005년 4분기 이후 6년반만 최고치
▶전문가, 주택시장 전망 상향
· BOA 메릴린치, 올해 말 주택가격 전년比 2.2% 상승
기존 전망치 0.5% 상승
· 앤드류 레벤티스, 2Q 주택시장 대부분 지역에서 상당히 강했다
· 모기지 금리 하락과 주택 공급 크게 늘지 않은 것도 원인
▶신규주택 판매 증가해 주택시장 바닥론에 힘 실어준 셈
· 상무부, 7월 신규주택 매매건수 37만 2000건
지난 6월 35만 9,000건에 비해 3.6% 증가
예상치 36만 5,000건 · 전년比 25.3% 증가
· 美 동북부 지역 신규주택 매매건수 6월에 55% 급감 · 7월 77% 급증
▶연준, QE3 논란 확산
· 연방준비은행 총재, 경제여건 추가적 통화완화 정당화할 만큼 부진하지 않다
· CNBC, 최근 FOMC 이후 경제지표 개선됐다는 사실에 주목
· 경제성장률이 올해 나머지 기간 2% 수준 유지해 추가 정책 취하지 않을것
▶글로벌 제조업 붕괴 우려 상승
· 유로존 8월 PMI 예비치 46.6, 전월比 상승…7개월 연속 50 하회
· 獨 8월 PMI 예비치 전달 47.5 → 8월 47.0으로 하락
· HSBC 발표한 中 8월 PMI 예비치 전달比 하락…9개월래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