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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Plus)은행株, 美증시 하락으로 동반 약세

입력 : 2012-08-24 오전 9:45:52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미국 양적완화 기대감이 약해지면서 경기에 민감한 은행주들이 하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40분 현재 신한지주(055550), 우리금융(053000), 하나금융지주(086790), KB금융(105560)은 1~2%대 하락율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 증시보다 먼저 열린 미국 증시는 제임스 블러드 세인트루이스연방은행 총재가 연준의 부양책 실시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말하면서 하락했다.
 
은행주들은 실적 모멘텀이 부실한 상태라 해외 악재가 주가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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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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