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G러닝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한 주식양수도 계약이 해지된 탓에 장 개시와 동시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28일 오전 9시13분 현재
G러닝(032800)은 가격제한폭인 335원(14.79%) 내린 1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G러닝은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서 최대주주 에듀심포니 외 2인과 이스트워드인베스트먼트가 지난 6월22일에 체결한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한 주식양수도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추가합의서에서 정한 중도금 지급 기한까지 중도금을 지급하지 않아 계약의무를 위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