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NH농협증권(016420)이 지난 6일부터 단독 판매하고 있는 'KDB공모주채움증권투자신탁1호(채권혼합)'가 3주 만에 150억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KDB공모주채움증권투자신탁1호(채권혼합)'는 평상시 신탁재산의 대부분을 신용등급이 높고 유동성이 풍부한 채권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다가 기업공개(IPO) 이벤트가 발생하면 공모주에 투자하여 ‘채권수익 + α’의 수익달성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특히, 공모주 펀드에 투자를 할 때 개인이 확보하기 어려운 공모 물량을 펀드를 통해 확보할 수 있고 상장 예정 기업을 분석하는 부담이 없어 개인이 직접 공모주에 투자하는 것보다 유리한 장점이 있다.
‘KDB공모주채움증권투자신탁1호(채권혼합)’는 NH농협증권 영업점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1588-4285, 1544-428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