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GS(078930)는 증권사로부터 부정적인 투자의견을 받은 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50분 현재 GS는 전날보다 2.56% 떨어진 6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승규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유가가 오르면서 3분기 실적이 회복됐지만 글로벌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계절적 비수기 진입으로 유가가 다시 떨어질 수도 있다”며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지 않아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 투자의견을 '매수'에소 '보유'로 조정한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