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휠라코리아의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 스포트’는 배우 정일우와 함께한 2012 F/W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즌부터 휠라 스포트의 전속 모델로 나선 정일우는 훤칠한 키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휠라 스포트의 고 기능성 정통 익스트림 라인부터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라인 등 다양한 아웃도어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휠라 스포트는 이번 화보를 통해 고 기능성과 함께 세련된 디자인의 슬림한 핏감이 돋보이는 ‘아웃도어룩’ 트렌드를 제시하며, 익스트림부터 트래킹, 트래블 라인 등 세분화된 3가지 라인을 선보인다.
또한 아웃도어 활동 외 일상 생활에서도 믹스 매치할 수 있는 골드다운 재킷 등의 아우터와 팬츠, 등산화를 비롯해 봄버햇이나 니트 모자 등 실용적이면서도 패셔너블한 아웃도어 아이템을 대거 선보였다.
휠라 스포트 이동식 상무는 “모델 못지 않은 훌륭한 바디 포션과 패션 감각에 댄디한 이미지를 가진 정일우는 휠라 스포트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아웃도어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낼 수 있는 모델”이라고 평하며, “이번 화보를 통해 휠라 스포트의 브랜드 콘셉트를 100%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