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브리핑)한국 신용등급 사상 첫 日 앞질렀다

입력 : 2012-09-07 오전 7:30:29
국내 뉴스 브리핑
출연: 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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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신용등급 사상 첫 日 앞질렀다(세계)
· 피치, 한국 국가 신용등급 ‘A+’ → ‘AA- 상승
· 무디스, 전달 27일 상향조정한 ‘Aa3’와 같은 등급
·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선진국 클럽에 진입했다는 의미
· 한국 1997년 외환위기 이후 15년 만에 예전 등급 회복

2. 누가 분양 난민으로 전락시켰나(경향)
· 정부·지자체 · LH, 근거없는 수요 예측에 ‘묻지마 개발’ 합작
· 세수 확장에 눈이 먼 지방자치단체와 지자체장
· LH의 개발 이익에 대한 탐욕 등 복합적으로 맞물리며 빚어졌다
· 법적 근거도 없는 기반시설 건설 ‘공약’을 남발

3. 한전, 전기료 폭탄 항의로 곳곳 몸살(매경)
· 여름철 전기요금이 평균 2배에서 → 5배까지 증가
· 6일 주요 포털사이트, '전기요금조회' 실시간 검색어 1위
· '전기요금조회' 이날 새벽부터 오후까지 쭉 검색어 선두
· 시민 전기요금을 조회, SNS 통해 확산하면서 큰 관심

4. 한국 채권 쓸어담는 ‘바이킹 머니’ (중앙)
· 올 2조 7,460억 원어치 사 순투자국 1위 부상
· 상식 퀴즈 하나. 올해 한국 채권을 가장 많이 산 나라는 노르웨이
· 북유럽의 복지 선진국 노르웨이, 한국 채권시장의 '큰손'
· 한국 채권을 대거 사들이면서 총 투자금액 9위로 상승

5. 골드만삭스도 2.6%로 하향…잠재 성장률마저 3%대 추락(서경)
· 수출, 유럽위기 직격탄…개선 여지 안보여
· 설비투자 · 소비 등 내수도 부진 '온통 잿빛'
· "정부 적극적 경기 부양책 시급" 한목소리
· 일 국내외 연구기관, 올해 3.3% 성장률 고집

6. 불황에도…택배사들 추석준비 ‘바쁘다 바빠’ (한겨레)
· 전년 저조한 성장률에도 추석 물량 오히려 증가
· 업체 “올해도 물량 15% 늘것”
· 비용절감 위해 고향가기 보다 선물 보내는 이들 많아 택배 증가
· 예년보다 빨리 비상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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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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