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불고기 소스에 마리네이드해 구워낸 '오리엔탈 마리네이드 스테이크'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평소 불고기를 좋아해 불고기 스테이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해온 빕스의 광고모델 김수현의 아이디어가 반영됐다.
'오리엔탈 마리네이드 스테이크'는 엄선된 등심 부위를 골라 불고기 소스에 마리네이드해 구워낸 스테이크로, 파채와 당근, 무, 피클, 버섯을 함께 구성했다. 메뉴 주문 고객에게는 '김수현 엽서집'을 준다.
빕스 관계자는 "올해 15주년을 맞은 빕스는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고객 요구를 발 빠르게 반영해 최상의 만족감을 제공하는 최고의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