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게임빌(063080)은 한국실명예방재단에 망막 수술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게임빌이 전달한 지원금은 그간 망막 질환을 앓아 온 한 20대 젊은 청년의 수술비로 쓰일 예정이다.
앞서 게임빌은 ‘사랑의 함께 걷기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미션 수행과 완주를 통해 지원금을 마련했다.
한편 게임빌은 2000년 설립 이후 ‘복지센터 사랑의 송편 빚기’, ‘사랑의 꿈나무 도서 기증’, ‘사랑의 나눔 밥차 행사’ 등 다양한 장소를 찾으며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