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대항해시대>, '바벨탑' 업데이트 실시

입력 : 2012-09-11 오후 1:15:48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MMORPG <대항해시대>의 ‘타워오브바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메소포타미아, 페르시아 등 성서의 바벨탑이 있었던 장소를 찾는 퀘스트와 고레벨 이용자들을 위한 신규선박 3종이 추가됐다.
 
<대항해시대>는 지난 2005년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후 역사상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모험, 전투, 교역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7년째 한국이용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8일까지 <대항해시대>의 '트레저박스' 아이템을 구입한 이용자 중 100명을 추첨해 신작영화 <광해:왕이 된 남자> 예매권을 증정한다.
 
또 오는 28일까지 1만원 이상의 ‘트레저박스’를 구매한 이용자 25명에게는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다음달 4일까지는 매주 주말에 게임에 접속하면 경험치와 숙련도를 최대 2배까지 빠르게 달성할 수 있도록 매일 주요 스킬들을 1이상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부분은 홈페이지(http://dho.netmarble.net/main.asp)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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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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