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특별취재팀] 12일 토마토TV 개국 10주년 및 뉴스토마토 창간 6주년을 맞아 열리는 'RSF2012'(은퇴전략포럼)이 손님맞이 준비를 끝내고 화려한 개막의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다.
오전 8시 현재 포럼이 진행될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은 최종 리허설 등 막바지 점검까지 완료한 상황이다. 동시에 기조연설자 등 내외빈들도 속속 행사장에 도착하고 있다.
본 행사가 열리는 그랜드볼룸은 물론 안내데스크와 각 출입구 등은 모든 준비를 마쳤고, 배치된 스태프들은 대기 상태에 돌입했다.
개막의 시간이 다가오면서 행사장 내 긴장간도 한층 짙어지는 분위기다. 행사는 실시간으로 토마토TV를 통해 중계된다. '초고속 고령화 쓰나미, 100세 시대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리는 포럼에 각국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