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특별취재팀]뉴스토마토와 토마토TV가 개국 10주년을 맞아 12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2012은퇴전략포럼’에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이 모여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밑그림을 완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닐 하우(Neil Howe) 미국 라이프코스협회 공동 설립자 겸 대표이사와 금융노년학 창시자인 닐 커틀러(Neal E. Cutler·사진) 미국 MPTF 고령화센터 사무총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일본 퇴직연금의 개척자인 조지 하타 일본 푸르덴트 퇴직연금연구소 이사장 등이 은퇴준비의 해법을 제시했다.
◇조지 모쉬스 미국 조지아 주립대학 교수(왼쪽부터), 헤이젤 베이트만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대학 연금&퇴직연금센터장, 무쿨 어셔 싱가포르국립대학 리콴유스쿨 교수, 조지 하타 일본 푸르덴트 퇴직연금연구소 이사장, 닐 커틀러 미국 MPTF 고령화센터 사무총장, 닐 하우 미국 라이코스협회 창업자 겸 대표, 김대식 보험연구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