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미국 경기가 회복되면 소비도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대형 IT주들이 강세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1억원, 236억원 규모의 전기전자 업종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스마트폰, LCD TV 등을 생산하는 삼성전자, LG전자는 미국 소비 회복의 수혜주로 꼽힌다.
이들에게 부품을 납품하는 계열사 주식들도 강세다.
IT제품 수요가 늘어나면 D램, NAND가격도 상승하기 때문에 반도체 업체인
SK하이닉스(000660)도 2% 이상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