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달콤커피 홍대점은 오는 16일 오후 8시부터 'K-POP스타'의 주역 백아연의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백아연은 지난 상반기 대한민국 최고의 이슈였던 오디션 프로그램 K-POP스타에서 TOP3를 기록한 신예로 신곡 '느린노래'는 공개하자마자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백아연은 달콤커피 홍대점의 야외 발코니에서 밖을 향해 라이브를 진행 할 예정으로 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못한 팬들은 달콤커피 바로 앞에 위치한 홍대 놀이터에서도 백아연의 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달콤커피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달콤커피 관계자는 "커피와 음악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에 맞춰 실력파 뮤지션의 라이브공연을 달콤커피 각 매장에서 무료로 선보이는 '베란다 라이브'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며 "달콤커피는 음악을 매개로 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고객감성을 사로잡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