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온라인 여행사 웹투어는 가을과 추석연휴를 맞아 다양한 해외항공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한항공(003490)은 9월~10월 출발 전노선에 대해 정해진 시간대에 예약하면 할인해 주는 타임세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평일 기준 오후 6시30분(18시30분) 부터 다음날 오전 9시 사이에 온라인으로 대한항공 항공권을 예약하면 미주·유럽·대양주 노선은 추가 4만원 할인, 중국·일본·동남아 노선은 추가 1만5000원 할인해 주며 삼성카드로 결제 시 추가 2% 할인이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장거리노선 당일 결제 시 2만원 즉시할인과 중국·동남아 노선의 경우 마일리지 적립 없이 싸게 갈 수 있는 10만원대 노마일리지 항공권을 판매 중이다.
추석연휴 출발 일본 공동구매 항공권은 미리 확보한 좌석으로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며 에어캐나다 항공을 이용한 미주행은 경유편을 이용 시 최대 20만원까지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항공권 구매고객 중 탑승객 영문이름에 W, E, B 중 한 글자라도 포함되는 경우 추가 1만원 할인, 항공권 구매시 호텔 5% 할인쿠폰 지급, 장거리노선 구매고객 1만원 할인쿠폰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