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KDB산업은행은 영업력 강화에 초점을 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산업은행은 16일 여수신지원기능과 금리조정기능을 통합해 여수신기획부를 신설하고, 기술·컨설팅·금융을 연계해 기술사업화 추진기업에 대한 금융지원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금융부를 새로 만든다고 밝혔다.
경영관리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종합기획부에 성과평가와 예산업무를 추가했다.
내부 감시 및 대외 협력 기능도 강화했다. 법규개정을 반영해 윤리준법본부를 신설하고 지역개발부를 IB업무 조직으로 이전했다.
산은은 조직 명칭도 현 본부는 '부문'으로, 센터는 '본부'로 교체시켰다.
다음은 인사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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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장
▲윤리준법본부장 신종신
◇부점장
▲여수신기획부장 지광남
▲성장금융부장 김재일
▲기술금융부장 이기복
▲성동지점장 오진교
▲여의도지점장 양문석
▲원주지점장 임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