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자사의 축구게임 <차구차구>가 첫 비공개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차구차구>는 국내 및 해외 실존 선수의 특성을 SD캐릭터로 구현해 낸 정통 캐주얼 축구게임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게 한 ‘자동수비 및 수비간소화’와 ‘선수카드’ 적용 시스템이 특징이다.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첫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차구차구>는 선수카드를 활용한 팀 운용, 전략적인 스킬 사용 등 기존 축구게임과 다른 차별화된 요소의 경쟁력을 점검하는데 중점을 뒀다.
넷마블은 <차구차구>의 연내 공개 서비스 실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는 18일까지 이용자들의 의견 청취를 위해 1차 비공개 테스트에 관한 설문조사를 홈페이지에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