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아이엠투자증권은
현대미포조선(010620)의 주력인 중소형 선박 제조가 늘어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9만8500원을 18일 유지했다.
전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상선시장에서 신규수주가 가능한 업체에 주가 모멘텀이 실릴 가능성이 클 것”이라며 “그 시장에서 최강자인 현대미포조선의 아웃퍼폼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전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의 누적 신규수주는 8월까지의 17.67억달러에서 11월 초에는 약 24.27억달러 정도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