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택 동양증권 연구원은 “플렉스컴은 ‘전자펜 인식 센서회로’가
삼성전자(005930) ‘갤럭시노트 10.1’에 탑재되면서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18.1% 늘어난 22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기존 예상치보다 16.7% 증가된 수치”라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전자펜 회로’는 적용모델과 사용면적이 증가하면서 플렉스컴에 긍정적”이라면서 “반면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률(PER)은 6.6배에 머물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