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인터넷 기업
NHN(035420)은 소프트웨어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내년 3월 판교에 설립하는 ‘NHN NEXT 학교'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2일과 23일에는 경기도 분당 'NHN 그린팩토리 커넥트홀’에서, 다음달 6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설명회가 열린다.
세 차례 열리는 설명회에서는 내년 3월 첫 학기를 맞는 NEXT 학교의 설립배경과 학교가 목표로 하는 소프트웨어 교육법 및 교육철학, 인재상, 학교 공간 및 제도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NHN은 NEXT 학교에 10년간 1000억 원을 투자해 매년 120명의 학생들을 업계에 필요한 인재로 양성하고, 개발자 부족에 시달리는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