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오는 21일 캐주얼 레이싱 게임 <지피레이싱>의 퍼포먼스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피레이싱>은 ‘토이스토리’, ‘카’ 등 디즈니와 픽사의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PC나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연동돼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서버 스트레스 테스트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테크니컬 테스트 형태로 서버 안정화와 게임 내 주요 콘텐츠 등 시스템 전반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테스트는 21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단 하루만 진행되며 <지피레이싱> 회원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별도의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없이 바로 게임을 실행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번 테스트에서는 ‘토이스토리’의 ‘버즈’를 나만의 캐릭터로 만들 수 있으며 ‘미키마우스’, ‘도널드덕’, ‘팅커벨’ 등 디즈니와 픽사의 다양한 캐릭터를 코스튬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디즈니 테마인 황금광산 쟁탈전 등 6종의 맵을 선보여 아이템전과 스포츠전을 통해 다이나믹한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지피레이싱>은 기존 티저 사이트를 공식 홈페이지로 새롭게 개편해 게임의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연출했고, 초보 입문자를 배려해 '상세가이드'를 만들어 게임의 이해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