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NH농협카드는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을 방문해 유소년 축구발전기금 2000만원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은 축구꿈나무 조기발굴과 유소년 클럽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기 위해 설립된 재단이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유소년 선수들의 선진축구 학습과 기술향상을 위해 상비군 해외파견 유니폼 및 운동복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런던올림픽 동메달 획득과 한·일 월드컵 개최 10주년을 기념해 유소년 축구 육성에 도움을 주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손경익 NH농협카드 분사장(왼쪽)과 김휘 한국유소년축구연맹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