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HMC투자증권(001500)은 내달 4일까지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한 '2012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지역, 성별, 장애 여부 등의 차별없이 지원분야와 관련된 자격증과 어학성적 등 실질적인 업무수행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와 졸업예정자로서 토익 600점 이상이면 지원가능하다.
모집부문은 자산관리(WM)부문, 투자은행(IB)부문, 리서치, 경영지원, 정보기술(IT)부문 등이며 WM부문 리테일영업의 경우 필수자격증(증권투자상담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펀드투자상담사) 중 1개 이상을 소지해야만 지원할 수 있다.
필수자격증외 금융과 증권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서류전형시 가산점을 부여 받을 수 있다.
원서접수는 홈페이지(
www.hmcib.com)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접수마감은 10월4일 오후 3시까지다.
전형은, 서류전형, 인적정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의 절차를 통해 이뤄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HMC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후술 HMC투자증권 인사팀장은 "대졸 신입 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회사가 원하는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여 HMC투자증권의 미래를 짊어 질 핵심역량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