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LG전자(066570)는 23일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G' 출시를 기념해 'G in the CLOUD' 이벤트를 24일부터 내달 23일까지 한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응모 사진의 GPS정보와 LG전자가 지정한 국내 200개의 좌표가 일치할 경우, 좌표별로 가장 빨리 응모한 참여자에게는 '옵티머스G'가 증정된다.
홈페이지에 올리는 동시에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실패시 재도전도 가능하다.
LG전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위치정보에 대한 힌트를 순차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힌트는 이벤트 개시일인 오는 24일부터 'LG모바일 트위터'와 LG옵티머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제공된다.
예를 들어 '이순신 장군'이라는 힌트를 받게 되면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이순신 장군 동상 근처에서 하늘 사진을 찍어 올리면 된다.
한편 LG전자는 '옵티머스G'가 세계 최고 수준의 하드웨어 기반 위에 'Q슬라이드', '라이브 줌(Live Zooming)', '듀얼 스크린 듀얼 플레이(Dual screen Dual play)', '안전지킴이' 등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실용적이고 독창적인 사용자경험(UX)을 탑재한 전략 스마트폰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가 자사의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G'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한달간 'G in the CLOUD' 이벤트를 진행한다.